해경, 사인 규명 위해 국과수 부검·A씨 행적 확인
충남도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근무 중인 A아무개 씨가 지난 4일 오전 9시5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여객선 터미널 앞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숨진 A씨를 보령시내 B병원에 안치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숨진 A씨의 행적도 확인할 예정이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충남도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근무하는 A씨의 동료들은 4일 숨진 A씨가 출근하지 않아 숙소 및 주변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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