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주민자치회 강연회 개최
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100년 전 마산면 새장터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배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번 강연회에는 마을의 원로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강연을 맡은 최재수 전 서천교육장의 강의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마산면 주민들은 오는 29일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에서 이날의 함성을 재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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