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희 행복비인봉사단장이 지난 13일 ‘행복을 더하는 비인’ 4호 기부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4호 참여자 강인희 씨는 행복비인봉사단을 이끄는 단장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솔선수범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로 지역민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인희 단장은 “다른 어떤 일보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일을 할 때가 가장 보람되고 활력이 넘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인면에서 추진 중인 릴레이 기부사업인 ‘행복을 더하는 비인’은 올해로 벌써 네 번째의 참여자가 나왔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허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