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9월30일까지 총 10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등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겸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군은 지난 2월22일까지 읍면 자체조사 결과를 토대로 125가구를 선정한 상태로,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전기공사 충남서부지사와 함께 대상가구에 대한 조명기구, 단독경보기, 누전차단기 등 전기 및 소방설비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을 통해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LED 등기구와 누전차단기 등의 불량설비를 교체를 하고 추가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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