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생활·온실가스 감축 실천 캠페인
군은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제1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기후변화주간행사는 내년 BAU(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군민들에게 기후변화 관련 의미 전달 및 범국민 실천운동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제15회 판교면 심동리 산벚꽃 축제가 열리는 판교 심동리 축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녹색생활실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탄소포인트제 신청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 월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40분간 군청 현관 앞에서 녹색생활실천 서명 및 친환경 운전방법 홍보물을 배부하고, 참여자에게는 행운권을 추첨해 녹색화분과 함께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및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10분 동안 ‘제11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전 군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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