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지난해 한국예총의 ‘한국예술문화 명인’ 인증을 받은 최명규 작가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전시관에서 충청남도 대표작가 개인전을 연다.
한국서도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사)충청예술문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난과 대나무 등을 소재로 한 문인화와 서예 작품 등이 선보이며 더욱 완숙한 경지에 오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가 끝나면 작품들은 5월 28일부터 2개월간 천안 공무원교육원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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