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이 어우러져 220만 도민 하나로 결속” 기원
“오방색이 어우러져 220만 도민 하나로 결속” 기원
  • 뉴스서천
  • 승인 2019.05.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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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성공기원 ‘오색팔찌’ 전달한 최설희 명인
▲오색팔찌 3000개를 서천군체육회에 전달한 최설희 명인. 가운데
▲오색팔찌 3000개를 서천군체육회에 전달한 최설희 명인. 가운데

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최설희 명인이 지난 14일 오색팔찌 3000개를 서천군체육회에 전달했다.

최설희 명인은 대한민국 무속부문 작두명인 1호로 논산시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최 명인은 오방색은 우리 민속의 색이라며, “5개의 색이 서로 어우러진 오색팔찌처럼 각 시군의 참가자와 도민들이 결속을 다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천군체육회는 참가 선수단의 부상 없는 경기 및 선전을 기원하는 오색 팔찌를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장에서 시군 선수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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