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석 20석, 장서 1300권 구비
물버들 마을도서관이 지난 31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마산면 한마로 456-51에 위치한 문화활력소 내에 자리 잡은 물버들 마을도서관은 면적 98㎡ 에 열람석 20석에 1300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탐조활동, 목공, 천체관측 등 이색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김규희 운영위원장은 “도서관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민들과 큰 꿈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