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기벌포영화관, 선착순 예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천군협의회(회장 최재수)는 오는 7월 12일 10시 기벌포영화관 1층 1관에서 세 편의 통일 영화를 무료상영한다.
상영되는 영화 ‘우리 지금 만나’는 2017년과 2018년 통일부에서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영화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여보세요> <기사선생> 총 세 편의 단편영화를 엮은 작품이다.
이와 관련 오는 7월 1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4명을 예약 접수(전화 953-0008) 받고 있다.
또한 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는 영화관람 후 <여보세요> 작품의 부지영 감독을 초청,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영화 제작 배경과 관람소감 등을 나누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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