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으로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하고 쌀과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금복리 구성회 씨는 “6.25 참전유공자는 많았는데 많이 돌아가셔서 지금은 얼마 계시지 않는다”면서 “올해 면에서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앞으로 문산면은 금복리 구성회 씨를 시작으로 앞으로 5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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