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분회 준우승, 충남실버예술대회에 마서면과 함께 출전
지난 26일 서천군 농어촌복합체육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가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한궁, 장기, 바둑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마서면 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면 분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서면과 서면분회는 8월 공주에서 열리는 충남 실버예술대회 서천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사회복지실 한상광 노인복지팀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문화, 체육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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