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더부살이 끝내고 신청사 둥지 틀어
보령해경 더부살이 끝내고 신청사 둥지 틀어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9.08.29 15:23
  • 호수 9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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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
▲신청사 준공식에서 보령해경 유공 경찰관들이 서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청사 준공식에서 보령해경 유공 경찰관들이 서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령해양경찰서가 지난 22일 보령시 성주산로 49에 새로 지은 청사에 둥지를 틀었다.

총사업비 148900만원이 투입된 보령해경 신청사는 18000의 부지에 건축면적 640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층별 배치는 다음과 같다.

1층에는 민원실, 수사과, 교통레저계가 2층에는 기획운영계, 경리계, 정보계 대회의실이, 3층에는 서장실과 상황실, 경비구조계가, 4층에는 안전관리계, 정비보급계, 정보통신계가, 5층에는 해양오염방제과와 체력단련실 등이 배치됐다.

한편 청사와 이어지는 주변에는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해 민원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해양종사자와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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