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 ‘엄마들을 위한 날’ 행사 열어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 ‘엄마들을 위한 날’ 행사 열어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9.19 10:27
  • 호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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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엄마들을 위한 날’에 참가한 화양면 주민들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엄마들을 위한 날’에 참가한 화양면 주민들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영근)는 지난 6일 더운 여름 내내 농사일에 지친 지역 40~80대 여성 주민 30명에게 특별한 1일 소풍인 엄마들을 위한 날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천시티투어를 통해 서천의 역사 얘기를 듣고 장항에 스카이워크와 맥문동이 한창인 송림산림욕장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계절의 정취를 한껏 즐겼다.

이어 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기벌포영화관에서 영화 광대들을 관람했으며 마지막 코스인 조류전시관에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 마을인 장항읍에 많은 관광지가 생겼으나 하루하루 바쁘다 보니 여행을 다녀올 생각만 하고 추진하지 못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방문하니 더욱 기억에 남는다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영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 계획하고 진행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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