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에 또 경사, 올해 네번째 아기 탄생
판교면에 또 경사, 올해 네번째 아기 탄생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10.03 10:05
  • 호수 9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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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나눔사랑후원회, 출산 축하금 전달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이종하 회장과 정해춘 판교면장 등이 올해 면에서 두 번째로 출산한 가정을 방문하고 축하 격려금을 전하고 있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이종하 회장과 정해춘 판교면장 등이 올해 면에서 두 번째로 출산한 가정을 방문하고 축하 격려금을 전하고 있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25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올해 들어 두 번째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덕담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주인공은 판교면 등고리에 거주하는 곽 모(47) 씨 부부의 둘째 아기로 지난 824일에 태어났으며, 판교면에서 올해 4번째 출생한 아기이다.

아기 부모는 첫째 딸과 7살 터울로 귀여운 둘째 딸을 얻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의 출생을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두 딸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 지역의 훌륭한 희망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하 판교나눔사랑후원회 회장은 농촌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는 판교면 전체의 기쁨이자 희망이다판교나눔사랑후원회의 출산 축하금 지원 사업이 지역 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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