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사랑 한가득 아빠요리’
‘자녀와 함께 사랑 한가득 아빠요리’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9.10.10 13:27
  • 호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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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과 함께 임신출산 아내요리에 이어 11월까지 2개월 동안 사랑 한가득 아빠요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가족구성원의 건강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가정 내 아버지의 역할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빠요리는 자녀 기준으로 5~9세와 10세 이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따라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마서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와 아빠가 함께 브리또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9세 이하는 15, 22, 29, 10세 이상은 17일과 24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마서어린이집 요리교실에 참여한 김용문씨와 명노영씨는 영양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 너무 좋은 수업이었다” “아이와 요리실습으로 인해 더 가까워 질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재원 아빠요리 담당은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녀와의 관계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7명이상 참여가 가능한 직장, 단체, 모임을 위한 별도 진행도 가능한 만큼 자세한 사항은 센터(953-1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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