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문예의전당에서
서천의 서예인들의 잔치인 ‘연서회전’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연서회(회장 이선숙) 회원 25명의 서에, 문인화 등 50여 작품이 선보이며, 명인 최명규 작가의 최신 작품과 아헌 이정주, 삼랑 구기순의 찬조작품도 볼 수 있다.
또한 화양면에 사는 노희방씨가 어머님이 쓰던 필체를 재현한 ‘어머니의 부탁’이란 작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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