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의전당 소강당 19회 연서회전 모습
서천의 서예인들의 잔치인 ‘연서회전’이 오는 지난 12일부터 15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연서회(회장 이선숙) 회원 25명의 서예, 문인화 등 50여 작품이 선보였으며, 명인 최명규 작가의 작품과 아헌 이정주, 삼랑 구기순의 찬조작품도 전시됐다.
또한 화양면에 사는 노희방씨가 어머님이 쓰던 필체를 재현한 ‘어머니의 부탁’이란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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