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2019년산 태풍 피해 벼 매입 추진
11월 중 2019년산 태풍 피해 벼 매입 추진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10.30 21:48
  • 호수 9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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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잠정등외 A~C 3등급

군은 다음 달 중으로 2019년산 태풍 피해 벼 매입을 추진한다.

군의 이 같은 조치는 태풍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낮은 품질의 값싼 쌀 유통방지를 위한 것으로, 품종제한 없이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 전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가격수준<표 참조>은 공공비축미 1등급 40,kg 기준으로 잠정등외 A~C 3등급으로 구분해 76.9%에서 51.3%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잠정등외 A등급은 2018년산 공공비축미 1등 가격 6750원에 76.9%를 적용할 경우 51561, 잠정등외 B등급(64.1%)42979, 잠정등외 C등급(51.3%)34396원을 받는다.

<. 태풍피해 벼 매입 검사 규격 및 가격>

 

구분

검사 규격

가격수준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제현율

(최저한도)

피해립

(최고한도)

이종곡립

이물

잠정등외A

60%이상

25%이하

2.0

2.0

76.9%

잠정등외B

50%이상

~60%미만

25%초과

~35%이하

2.0

2.0

64.1%

잠정등외C

40%이상

~50%미만

35%초과

~50%이하

2.0

2.0

51.3%

군은 읍면을 통해 피해 벼 희망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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