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잠정등외 A~C 3등급
군은 다음 달 중으로 2019년산 태풍 피해 벼 매입을 추진한다.
군의 이 같은 조치는 태풍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낮은 품질의 값싼 쌀 유통방지를 위한 것으로, 품종제한 없이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 전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가격수준<표 참조>은 공공비축미 1등급 40,kg 기준으로 잠정등외 A~C 3등급으로 구분해 76.9%에서 51.3%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잠정등외 A등급은 2018년산 공공비축미 1등 가격 6만750원에 76.9%를 적용할 경우 5만1561원, 잠정등외 B등급(64.1%)은 4만2979원, 잠정등외 C등급(51.3%)은 3만4396원을 받는다.
<표. 태풍피해 벼 매입 검사 규격 및 가격>
구분 |
검사 규격 |
가격수준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
|||
제현율 (최저한도) |
피해립 (최고한도) |
이종곡립 |
이물 |
||
잠정등외A |
60%이상 |
25%이하 |
2.0 |
2.0 |
76.9% |
잠정등외B |
50%이상 ~60%미만 |
25%초과 ~35%이하 |
2.0 |
2.0 |
64.1% |
잠정등외C |
40%이상 ~50%미만 |
35%초과 ~50%이하 |
2.0 |
2.0 |
51.3% |
군은 읍면을 통해 피해 벼 희망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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