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공공비축미 산물벼 1752톤 매입
내달 15일까지 공공비축미 산물벼 1752톤 매입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10.30 21:49
  • 호수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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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기준 중간정산금 3만원 지급…쌀값 확정 12월 최종정산

2019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를 15일까지 2곳에서 매입한다.

군에 따르면 15일까지 삼광과 친들 등 2개 품종에 대해 농협통합종합미곡처리장과 대원종합미곡처리장 2곳에서 매입한다.

우선 농헙통합종합미곡처리장에서는 화양, 기산, 한산, 마산 등 동서천농협 관할 지역 농가를, 대원종합미곡처리장에서는 장항읍 외 8개 읍면 농가의 산물벼를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매직후 40kg 1포대에 3만원을 중간정산금으로 지급하고 쌀값이 확정되는 12월에 최종 지급한다.

군은 두곳의 종합미곡처리장을 통해 40kg기준 438001752톤을 매입키로 한 가운데 1025일 기준 12550502톤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종합미곡처리장별로 보면 통합종합미곡처리장은 7500포대 중 2550포대 102톤을, 대원종합미곡처리장은 36300포 중 1만포대 400톤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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