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다음달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 및 가동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붕괴 토론훈련,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이상재 생가)에 이어 3일차인 30일에는 군 청사 화재 대피훈련, 지진대피훈련(봄의 마을 등), 31일에는 군민 참여형 대피훈련(서천특화시장, 서해병원)을,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붕괴 현장훈련(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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