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신임 박환 위원장 선출
비인면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비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비인면 주민자치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유승배 위원을 선출했다.
2019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위원수는 50명이다.
그간 비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사업, 월명산 등산로 정비, 행복 새해맞이 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지역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섰다.
유승배 신임 위원장은 “비인면 지역 활성화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큰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화양주민자치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2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박환 1대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이호석 위원, 간사는 이기원 위원이 선출됐다.
박환 위원장은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화양면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쓸 것이며 이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