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19년 지역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 협력 연 맺기 사업을 추진 한다.
지역협력 연 맺기 사업은 ‘아이들은 마을이 키운다’라는 명제 하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가르치면서 마을의 전통과 생생한 어르신들의 경험담을 통해 서천군 아이들이 좀 더 마을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천군청과 교육청이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서천군의 여러 한계마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들 마음속에 자기가 자라고 생활하는 마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올해 사업에는 서천군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비인초등학교와 비인 남당리 행복마을을 연결하고 마산초등학교와 마산 협동조합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마음에 마을을 심어주기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건설과 서영근 희망마을팀장은 “올해 지역연계 협력 사업을 내년도에 좀 더 내용을 보강해 확대하는 방안을 찾고 마을아이들이 우리지역의 여러 마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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