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들이 다시 금강호를 찾아왔다. 전 세계 30여만 마리로 추산되는 가창오리는 동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며 대부분 한반도에서 월동을 한다. 지난 달 20일경 금강호에 나타난 가창오리는 현재 금강호에 주로 머물고 있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 해남 고천암저수지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28일 완포제에서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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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들이 다시 금강호를 찾아왔다. 전 세계 30여만 마리로 추산되는 가창오리는 동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며 대부분 한반도에서 월동을 한다. 지난 달 20일경 금강호에 나타난 가창오리는 현재 금강호에 주로 머물고 있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 해남 고천암저수지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28일 완포제에서 허정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