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엠이(대표 최두회) 장항사업팀 직원 일동은 지난 27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6채를 관내 난방 취약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한솔이엠이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1% 사랑나눔’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앞서 7월에도 여름 이불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장항읍을 찾은 안재희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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