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흥림1리 경로당 준공
판교면, 흥림1리 경로당 준공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12.11 17:34
  • 호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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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림1리 경로당 준공식 모습
▲흥림1리 경로당 준공식 모습

판교면 흥림1리 경로당이 지난 5일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창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현재 흥림1리에는 39가구 6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마을회관, 경로당이 없어 그동안 식당에서 마을 회의를 하고 특히, 올해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려도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이 컸다.

이에 마을 주민인 서천한국요양병원 김재겸 병원장이 희사한 경로당 건립 부지 317를 기반으로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상 1, 연면적 93.87규모의 지은 경로당을 지난 10월 완공했다,

흥림1리 박태헌 이장은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여름에는 무더위 쉼터로, 겨울에는 여가활용 및 소통의 공간으로 주민화합과 마을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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