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실 예비반’ 등 신설
2020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난 28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서 열림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림식에서는 종합교육센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강사 14명과 문해교사 15명이 위촉됐다.
군은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실 예비반과 영어회화 추중급 야간반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날 열림식에 참석한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해, 교육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어디서나 배울 수 있고 그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더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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