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탁등록보존기관 신규 4개 기관 지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탁등록보존기관 신규 4개 기관 지정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2.12 17:15
  • 호수 9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수산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황선도 관장)2020년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신규 지정 기관은 이화여대(해양미삭동물자원) 단국대(해양단각류자원) 한양대(해양유공충자원) 강릉원주대(해양섬모충자원)이며,‘해양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18개 기관이 되었다.

지난 2008년도부터 해양수산부 전략사업에 참여해, 해양생명자원의 체계적인 확보·보존·이용을 통한 해양생물다양성 연구를 병행했고, 자원의 조사·발굴, 효율적 관리·보존 등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관들을 통해 확보된 연구자원은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http://mbris.kr)에 등록하고 해양생명자원의 백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그동안 개별 기관에서 분산 관리된 연구자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