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교회 사실 무근 해명과 함께 경찰 수사의뢰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교회 신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낙서가 발견돼 해당 교회가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장항읍 송림리 주민들에 따르면 송림리 마을 담벼락 3~4곳에 ‘XX교회 신도 1명 코로나 확진 판정’이란 글귀가 쓰여 있다.
이를 본 주민들은 해당교회에 사실 확인에 나섰고, 해당 교회 관계자들은 “허위 사실”이라며 송림리 마을화관 등을 찾아 해명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