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 학교’ 사업비 400만 원 확보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0년 시민사회 연대 사업 공모’에 ‘뇌 건강 학교’를 제출,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제출한 뇌 건강 학교는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지 자극훈련 및 치매 예방운동, 미술, 음악치료 등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화양면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환 위원장은 “그동안 거리가 멀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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