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발표
미래통합당 김태흠 예비후보가 21대 국회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 서면으로 대체한다며 24일 언론에 ‘출마 선언문’을 보냈다.
선언문에서 그는 “지난 8년간 보령·서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보령 서천의 교통 혁명을 불러올 장항선 복선전철 및 개량 사업, 국도 36호 보령-청양 간, 국도 40호 보령-부여 간, 성주 우회도로, 동서천IC-생태원 간, 장항산단 진입도로 건설 사업 등을 서둘러 착공시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천의 미래를 바꿀 꿈으로 가득 차있다”며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 △장항국가산단, 웅천일반산단 기업유치 및 활성화 △서천폴리텍대학 조속 건립 △장항 오염정화토지 활용 ‘정화와 힐링 문화관광단지’ 조성 △서천군 일원 고령친화형 컴팩트빌리지(행복마을) 조성 △재경 보령, 서천 학사 설립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영농창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이 무능하고 파렴치한 좌파독재 세력에 의해 무너져 가고 있다”며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좌파 사회주의로 가느냐가 걸린 체제 전쟁의 선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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