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자리 160개 마련 등 기대
군이 지난 27일 충남도청대회의실에서 양승도 도지사 등 도내 8개 시장군수와 17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3개사로 2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체는 물류 자동화설비와 유리제품 생산업체와 유리제품 스크린 인쇄업체 등이다.
물류자동화 설비기업은 3만2779㎡의 부지에 140억 원을, 유리제품 생산기업은 1만2000㎡의 부지에 80억 원을, 유리제품 스크린 인쇄업체는 6315㎡의 부지에 30억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들 3개 기업이 투자로 이어질 경우 새 일자리 160개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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