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과 이용 위한 활동 수행
국립생태원은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습지 기자단’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습지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및 블로그(blog.nie.re.kr)와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블로그(wetlandkorea.blog.me)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than202@nie.re.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거쳐 선정된 10명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활동을 끝낸 전원에게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기자단은 전국 내륙 습지보호지역 25개소, 람사르습지 15개소 등을 대상으로, 습지 생태계, 습지 문화, 관련 행사 정보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된 기사는 습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wetlandkorea)과 습지 블로그(wetlandkorea.blog.me)를 통해 국민들에게 습지의 중요성 및 가치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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