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서천읍 군사리 858-1번지 군사어린이공원이 꿈꾸는 놀이터로 재탄생한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4480만원을 투입, 2500㎡ 부지에 조합놀이대 1대, 그네 2개, 운동시설 2세트, 파고라 1개, 투수블럭포장(733㎡), 탄성고무칩(544㎡)을 갖춘 놀이터를 조성한다. 군은 이번 꿈꾸는 놀이터 조성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민들에게는 향상된 공원 녹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완 산림축산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서천을 만듦과 동시에 주민들에 향상된 녹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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