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이선숙 삼체상-안병임 특선 이향복·박상복
‘제9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에서 서천 사람들이 우수상을 비롯 특선을 차지했다.
3월 1일 충남 청양에 있는 면암서화협회 사무실에서 현장휘호를 거쳐 결정된 수상자로 우수상 인선 이선숙, 삼체상 월정 안병임, 특선 심재 이향복, 경헌 박상복 등이다.
4월 13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기 위해 시상식과 전시 일정은 취소됐다.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은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서화예술발전과 문화예술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역량있는 신인 발굴을 위해 매년 청양에서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