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충남도, 서천경찰서와 함께 춘장대해수욕장 내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를 단속한다. 단속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매주 금·토 이틀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군청 각 부서장이 포함된 합동단속반은 단속에 앞서 백사장과 중앙광장 내에서 취식행위 단속에 앞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한 뒤 적발대상자에게는 3회의 계고 조치 후 재적발 시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이용객 밀집, 교통방해, 다중이용시설 예방수칙 준수여부도 점검할 방침이다.
단속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매주 금, 토요일 이틀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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