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친목도모 힘쓸 터”
“조합원 친목도모 힘쓸 터”
  • 최현옥
  • 승인 2003.12.26 00:00
  • 호수 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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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노동조합 박노창 지회장
“노사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조합원의 단결에 주력하며 앞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일 농업기반공사 노동조합 서천지회장으로 취임한 박노창씨의 소감이다.
논산 출생으로 지난 1988년 농업기반공사에 입사한 박 지회장은 2001년 서천에 부임했다.
농지개량조합 노조 대의원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박 지회장은 그동안 조합의 활동을 비롯해 노조 사무실의 활성화도 미흡했다며 조합원들을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사의 화합으로 서로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박 지회장은 “앞으로 조합 운영에 있어 회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며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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