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농협은 조합원 숙원사업인 셀프세차장을 기산면 광암3거리 한산농협 주유소 내에 설치하고 오는 10일 개장과 함께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한산농협 셀프세차장은 프리버블, 회전식 고압 스피너, 하부세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00대의 차량 세차가 가능하다.
한산농협은 이번 셀프세차장 개장으로 조합원과 인근 지역 주민의 원정 세차 불편 해소는 물론 경제사업 증대에 따른 조합원 환원 혜택 등 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관구 조합장은 “한산농협 셀프세차장 개장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의 세차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경제사업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면서 “한산농협이 작지만 강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주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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