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9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서천 생태체험 시티투어를 외부 관광지 위주로 바꿔 운영할 계획이다.

군이 공개한 서천 생태체험 시티투어 계획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명졀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까지 서천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4개 코스<표 참조>를 선착순으로 5~3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군은 군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천 시티투어 입소문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1인당 4000원이다. 다만 65세 이상은 3000원, 장애인 1000원이다. 5세 이하는 무료이다.

고종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