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다녀간 평택 95번 확진자 남편 “음성”
서천 다녀간 평택 95번 확진자 남편 “음성”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0.09.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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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방역수칙 준수, 타 지역 방문 외출 모임 자제 당부

서천을 다녀간 평택 95번 확진 여성의 남편 A씨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된 것으로 알려져 서천 방역당국이 안도했다.

평택시가 지난 31일 서천군에 알려온 내용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고향 서천에서 머물렀던 평택 95번자 확진자의 남편 A씨는 밀접 접촉자 4명을 포함한 9명을 만났으며, 2군데 업소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오후 8시쯤 진단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던 A씨의 진단결과는 서천군보건소 관계자가 평택시에 확인한 결과 1일 오후 6시40분께 음성 판정됐다.

한편 군은 1일 오후 7시22분께 군민에게 알린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음성 판정 사실을 알리면서 타 지역 방문, 외출, 모임 등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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