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농사정보(2020년 9월 9일 ~ 2020년 9월 15일)
■ 주간 농사정보(2020년 9월 9일 ~ 2020년 9월 15일)
  • 뉴스서천
  • 승인 2020.09.10 06:27
  • 호수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주간 기상전망

- (강수) 10() 오전은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예보기간 낮 기온은 25~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차가운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강수구역 및 시점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태풍 사후관리

- 쓰러진 벼는 46포기씩 묶어세우거나 제쳐주기를 해 줌

- 벼가 쓰러진 곳은 빨리 물을 빼주어 이삭에서 싹이 나는 피해(수발아)를 방지

- 조생종 등 수확기의 벼가 쓰러진 곳은 조기 수확실시

밭작물, 노지채소, 특작

- 고추 등 쓰러진 포기는 세워주고 줄 지주 보강

- 토양 과습시 뿌리의 기능이 약해 양수분 흡수능력이 떨어지므로 요소 0.2%액이나 제4종복합비료를 뿌려주어 생육 회복 촉진

- 포장에 떨어진 열매, , 줄기, 병든 포기 등 땅속에 묻거나 불에 태워 전염원 제거

- 뿌리가 손상되어 지상부가 시든 경우 열매를 일찍 수확하여 식물체의 착과 부담 경감으로 생육회복 촉진

과 수

- 과원내 물이 빨리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함

- 잎 손상 및 낙엽 정도에 따라 과실 당 적정엽수로 조절해 정상적인 성숙 및 저장양분이 축적되도록 관리함

- 과실당 적정엽수 : 사과 5070, 3050, 포도 12, 복숭아 30, 단감 20, 감귤 30

- 땅이 마르기 전에 나무를 세워 고정해 주고, 뿌리 주변에 흙을 채운 후 예취한 풀로 덮어줌

-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줌

- 상처부위는 2차 병원균이 침입하지 않도록 살균제를 살포함

- 태풍 등에 의하여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회복을 위하여 요소(0.3%), 4종복비 등을 잎에 뿌려줌

축 산

- 비바람으로 쓰러진 사료작물은 비가 그친 후 곧바로 베어서 담근먹이로 하고, 후작으로 연맥(귀리), 유채 등 사료작물을 파종

- 축사주변 배수 및 소독 철저로 질병 전파방지

농업시설물 등

-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로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

- 피복한 비닐 및 피해가 경미한 기자재 등은 오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씻어 줌.

- 복구가 가능한 하우스는 신속히 복구하고,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가능한 일찍 철거

 

벼농사

본논 관리

- 쌀 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 물 떼기 시기로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일찍 물을 떼면 수량 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금간 쌀 증가로 쌀의 품위가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짐

- 너무 늦게 떼면 수량 및 미질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확작업이 지연되어 금간 쌀이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 혹명나방, 흰잎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

 

밭작물

김장채소 정식 후 관리

- 웃거름은 10a당 요소 12, 가리 8시용

- 생육 부진 포장은 요소 0.2%액 또는 4종 복비 엽면 살포

- 가뭄시 석회결핍증이 다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상 현황을 파악하고, 석회결핍증상이 있으면 염화칼슘 0.3%(염화칼슘 60g/20)3/5일 간격 엽면 살포

- 뿌리혹병 및 배추좀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방제

- 이상고온으로 나방류 발생이 급증하여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므로 수시예찰로 방제 철저

- 배추는 바이러스병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감염주 발견 즉시 제거하고, 진딧물이나 벼룩잎벌레 등 방제를 철저히 함

고구마 관리

- 고구마 등 수확기에 접어든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뒷그루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함

- 수확 후 온도 30~33, 습도 90~95% 환경에서 4일간 저장하며, 본저장은 온도 12~15, 습도85~90%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저장

콩 관리

- 콩 등 밭작물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섞어 뿌려 주되 농약을 2종류 이상 섞어 사용할 때는 혼용 가능여부를 반드시 지킴

난지형 마늘 파종 및 초기관리

- 난지형 마늘(대서마늘) 파종시기는 910일부터~31일 경

- 정식전 퇴비 및 밑거름을 준비하고 토양살충제 처리

- 마늘 종구소독은 베노밀티람 500배에 디메토유제 또는 피라클로포스 1,000배를 1일 전 침지소독 후파종

딸기 관리

- 주 정식기는 9월 중순 경으로 전년에 비해 정식전후 포장관리 및 주요 병해충 예방 철저

가을 수박 정식 및 초기관리

- 정식 예정지 유기물 등 사용으로 정식 준비

- 정식초기 하우스 고온장해 방지 및 온도관리

시설채소 생육환경 관리

-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요소 0.2%(20L40g) 또는 제4종 복합비료 엽면살포

- 예방 위주의 적용약제 살포로 병해충 적기방제

-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여 병 발생 전염원 차단

- 시설작물의 파밤나방, 담배나장, 진딧물 등 해충 방제를 위해 끈끈이 트랩 등을 이용하여 예찰 후 계통이 다른 적용 약제로 바꿔가면서 발생초기부터 방제

 

과수

과수 해충 방제

-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 방제 철저

- 산란된 가지는 제거하여 내년도 피해 최소화

 

축산

가축 사양관리

-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소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므로 적절한 사양관리로 송아지 육성, 번식 관리 및 비육에 힘써야 함

- 폭염은 끝나고 있으나 한 낮에는 여전히 더워 음수량이 많으므로 깨끗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고, 급수기를 자주 깨끗이 청소해 주어야 함

-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 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함

- 비육 말기에 있는 비육우는 출하체중을 높이고 육질이 향상되도록 사료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함

방역 및 위생관리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므로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파리, 모기 등 외부해충을 퇴치하도록 함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