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은 지난 22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와 함께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에는 봉사단과 후원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닭볶음탕, 멸치고추볶음, 오이지무침 등 6종류의 반찬을 만들었으며, 각 가정으로 찾아가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박원희 단장은 “날이 추워지며 감기가 유행하는 요즘,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