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 소재 기산부화장 박종길 대표가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기탁했다.
박종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매월 후원회의 반찬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성금과 유정란 등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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