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및 표창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행정 분야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군이 밝혔다.
군은 올해 △환경부 공식 지정 그린시티 선정(환경부 장관 표창, 시상금 1000만 원) △군 단위 최초 3년 연속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환경부 장관 표창, 시상금 2000만 원) △제17회 금강환경대상 최우수상(시상금 200만 원) △2020년 저탄소생활 경연대회 교육·홍보 부문 장려상(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대응 우수기관 선정(충남도지사 표창) △물관리(수질오염사고예방 및 토양관리) 우수기관 선정(충남도지사 표창)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충남도지사 표창)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선별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환경관리 역량 제고와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 서천형 그린뉴딜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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