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 마늘 예상 재배면적은 감소하고 양파 재배면적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1년산 마늘, 양파 예상재배면적’ 결과 올해 가격이 하락했던 마늘의 경우 내년 재배면적은 2만1374ha로 전년대비 2만5372ha(9.8~15.8%)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올해 가격이 상승했던 양파의 경우 내년 예상재배면적은 1만8258~1만9818ha로 지난해 1만4673ha보다 23.4~35.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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