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8일 졸업식이 진행된 문산초등학교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20만원씩 100만원이 전달됐다.
졸업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한 정해민 문산면장은 “어디서든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정규 문산초등학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6학년 졸업생들의 노력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면서 “청소년의 호칭에 맞게 부모님께 훌륭한 아들·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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