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낮 11시56분께 장항국가생태산단 내 A업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대 노동자 등 3명이 3층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B아무개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C, D씨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숨진 A씨 등 3명이 3층에서 크레인 작업 중 크레인에 밀려 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