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 및 우수경영인)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내달 26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청장년을 발굴, 어촌후계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총 51명(어업후계자 44, 우수경영인 7)으로,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인 병역 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이며,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선정분야에서 5년(2019년 이전 후계자는 3년) 이상 본인 소유의 어업기반을 소유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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