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사랑후원회, 새해 첫 출산·양육지원금 전달
문산사랑후원회, 새해 첫 출산·양육지원금 전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01.27 16:54
  • 호수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용완 문산사랑후원회 회장이 새해 첫 출산·양육지원금을 전달 산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용완 문산사랑후원회 회장이 새해 첫 출산·양육지원금을 전달 산모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산면에서 이달 5일 아기천사가 태어나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22일 새해 첫 출산지원금을 전달했다.

문산면(면장 정해민)과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는 매년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 장려 사업으로 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출산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을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정해민 문산면장은 둘째 아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부족함이 없는 문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구용완 후원회장은 “2021년 우리 문산면에서 첫 아기울음소리를 듣게 되어 기쁘다아이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