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자가격리 중 5명이 확진 판정돼 도내 감염병 지정병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59~63번까지 5명의 확진자는 종교시설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발생한 것이어서 이동동선은 없다.
59번과 60번 확진자는 배우자와 아빠인 57번과, 61~62번은 46·47번과, 63번은 51번 배우자와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27일 실시한 검체 조사 결과 양성 28일 양성판정됐다.
한편 안양 871번에 기인한 38번 확진자발 지역감염은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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