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장항점(대표 김혜정)이 마산면에 순댓국 30인분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산면 어려운 이웃들 소식을 접한 김혜정 대표는 생활이 어렵고 건강이 좋지 못한 복지대상자를 위해 30인분의 순댓국을 선뜻 기부했다.
김혜정 대표는“코로나19로 가게 운영이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마산면 복지대상자를 위해 선행을 베푼 김혜정 대표께 마산 면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